일본맛집

일본 유후인 나들이와 카페 추천 카페 라 루슈 (CAFE LA RUCHE)

순간을 소중히! 2024. 12. 30. 10:17

연말 연시 연휴를 맞이해서 와이프와 같이 유후인으로 당일치기 외출을 했다

 

마지막으로 간 게 2022년 5월이니 벌써 2년 반이나 지났는데

유후인은 바뀐 듯 바뀌지 않은 듯 그대로이면서도 새로운 가게가 많이 들어선 모습이었다!

 

 

여기서 사는 오리도 있더라 걔는 집이 넓어서 좋겠구만

 

오랜만에 봤던 킨린코 호수도 너무나 이뻤고

 

 

 

유후인은 디저트 천국!

 

여전히 맛있는 금상고로케와 꿀아이스크림

고로케는 왼쪽 하얀게 치즈맛이고 오른쪽이 금상을 받았다는 고로케이다

 

 

 

 

 

 

 

이번에 내가 처음 가 본 카페인데

내부도 엄청나게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라 추천한다!

킨린코 호수가 바로 앞에서 보인다

 

 

음료만 파는 게 아니라 음식과 베이커리도 팔아서 한숨 돌리고 가기 딱 좋은곳이다

다만 라떼 한잔에 650엔정도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귀여운 토끼 듀오 열쇠고리와 찍은 사진 핑크와 파랑이

 

역시 겨울에는 따듯한 커피 한잔이 최고지

얼죽아는 20대 때만 가능한 걸로 하자

 

테라스석도 있어서 날씨가 조금 더 따듯하면 테라스에 가 보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니까 유후인 가 보실 분들은 들러도 좋을 것 같다

 

 

 

 

 

위치는 킨린코 호수 바로 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