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결혼의 계절인가 보다또 한번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한국을 다녀왔다 이번의 방문 도시는 서울! 결혼식을 역삼역에서 했기 때문에 호텔도 역삼역 근처로 알아봤는데와이프가 서프라이즈로 본인이 내 호텔을 대신 예약해줬다 그것도 역삼역 바로 앞에 있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로 말이다!!엄청 비쌌을 텐데 통 크게 끊어주신 와이프님께 감사를.. 이 호텔은 시설도 대박인데제일 입지전적인 부분은 위치이지 않을까 싶다 위치가 여기인데 역삼역 4번출구로 나오면 정말 바로 앞에 있다서울의 한복판 심지어 역삼역 바로 앞이라니 호텔이 비싼 이유가 다 있는 법 들어가서 방 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깔끔하고 예뻤다다시 한번 와이프에게 감사를! 와이프가 혼자 서울 가면 심심하니까 인형 친구들을 보내줬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