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 오면 여러 곳을 들리게 되는데지하철 나나쿠마선 중 롯폰마츠(六本松)역에는 깔끔한 쇼핑몰과나와 와이프가 좋아하는 체인점 시애틀커피 & 서브웨이가 있어서 자주 오게 된다 내가 다니는 테니스 스쿨도 롯폰마츠 역 근처인데테니스 스쿨이 끝나면 바로 옆 건물의 야키니쿠가게에서 풍기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꼭 들러보리라 생각하던 와중에와이프가 가게를 에약해주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가자 마자 시킨 샐러드양이 엄청나게 많다건강을 생각해서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두개를 시켰는데 정말 엄청난 양이었다 가게가 정육점+야키니쿠가게를 하는 곳이라야키니쿠를 먹을 수 있는 좌석이 엄청 넓진 않고불판도 적은 인수로 먹을 수 있도록 조금 컴팩트했다 시작부터 오늘의 하이라이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