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또 후쿠오카 빵집 투어를 했다이번에 간 곳은 세일러라는 곳인데셰프가 오스트리아 사람이라 내부 인테리어와 빵 맛이 유럽풍이다 구글 지도 설명에는 이렇게 적혀 있는 곳이다「클림트 그림과 모차르트 음악이 흐르는 빈 양식의 제과점에서 페스트리와 토르테, 브레첼,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엄청나게 웅장했다 입구가 두 개가 있는데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가게 안에서 샌드위치 등 주문 전용 메뉴를 먹을 수 있고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빵을 사서 테이크아웃을 하거나빵을 산 뒤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구조이다 테이블 주위 인테리어가 참 특색있게 생겼다 이 종이공책같은 게 메뉴판인데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안에 메뉴가 생각외로 엄청 많았다 이곳은 샌드위치가 엄청나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