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연휴를 맞이해서 와이프와 같이 유후인으로 당일치기 외출을 했다 마지막으로 간 게 2022년 5월이니 벌써 2년 반이나 지났는데유후인은 바뀐 듯 바뀌지 않은 듯 그대로이면서도 새로운 가게가 많이 들어선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봤던 킨린코 호수도 너무나 이뻤고 여전히 맛있는 금상고로케와 꿀아이스크림고로케는 왼쪽 하얀게 치즈맛이고 오른쪽이 금상을 받았다는 고로케이다 이번에 내가 처음 가 본 카페인데내부도 엄청나게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라 추천한다!킨린코 호수가 바로 앞에서 보인다 음료만 파는 게 아니라 음식과 베이커리도 팔아서 한숨 돌리고 가기 딱 좋은곳이다다만 라떼 한잔에 650엔정도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역시 겨울에는 따듯한 커피 한잔이 최고지얼죽아는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