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공항선 니시진(西新)역 근처 정식을 먹으러 갔다 니시진역은 교등학교와 대학교가 역 근처에 있어서 젊은 학생들이 많고그 옆에 상점가가 있어서 술집과 음식점이 많은 번화가이다 오늘 소개할 곳의 이름은 히비카 식당(ひびか食堂)이다 정식 메뉴를 찍어봤는데오이타 명물인 토리텐 정식부터 해서 여러 가지의 정식이 있다가격은 800엔 ~ 1200엔 사이 정도 정식치고 엄청 싼 가격은 아니지만그래도 밤늦게까지 하는 식당이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라 괜찮은 가격대인것 같다 내가 주문한 치킨난방 정식튀긴 닭고기에 전용 타르타르소스를 올린 걸 치킨난방(チキン南蛮)이라고 하는데일본 정식집에선 매우 대중적인 메뉴이다 와이프가 시킨 사이코로 스테이크(サイコロステーキ) 정식스테이크인데 육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