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입 기록의 시작

30대 중반의 나이가 가까워지면서 

더 이상 회사의 월급으로만은 먹고 사는 데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요즘

 

내 주위 사람들은 다들 뭘 하나 싶어서 유튜브도 봐 보고 블로그도 봐 보면

죄다 부업이나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2024년 직장인의 미친 재테크 부수입 2억8천만원

최근 본 블로그 중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발악님의 발악하는 재테크 블로그

부업을 하기 시작한 후로부터 꾸준히 정산금을 기록하셨는데

부업의 금액이 성장하는 걸 계속 공유하셨고

그 공유 기록이 금액의 성장을 다시 도와주는 선순환인것 같았다

 

 

 

 

 

그 외에 감명깊게 본 긴벌레님의 달리기 쇼츠

챌린지 초기의 댓글과 챌린지 종료 시점의 댓글을 보다 보면

사람들은 무언가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서 영향을 받는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의 도전을 보면서

나도 무언가에 도전하고 성장하고 싶어졌고

새로 태어날 가족을 생각하면 그 성장의 분야가 수입과 관련된 부분이면 더욱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도 여러 가지의 도전과 진행 과정을 기록해 볼 예정이다

당장 지금 할 수 있는 재테크가 뭐가 있지? 하면 고민을 좀 해 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후보로 생각이 드는 건 대충 다음과 같다

 

• 블로그 성장에 집중
• 주식이나 코인 등의 매매 (배당주 포함)
• 웹소설 적기 (취미를 일로 만들기 好きを仕事に)
• 유튜브나 인스타 릴스 등 동영상 플랫폼
• 온라인 셀러 (해외구매대행 등?)

먼 미래에는 땅을 사서 유로 주차장 영업을 하고 싶은데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시드가 있어야 하니 당분간은 다른 것들에 시간을 써야 하겠다

 

당장은 눈앞의 블로그 성장에 집중해 보기로 하고

매번 조금씩 성과를 기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