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공부

상업부기_대손충당금(貸倒引当金)

순간을 소중히! 2024. 5. 28. 06:00

대손충당금(貸倒引当金)

 

당기 매출에 관련해서 발생한 채권들

즉 매출채권(売掛金)이나 수취어음(受取手形) 은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언제든 채무자가 도산이나 부도를 낼 위기가 있다

 

그러므로 발생하는 것이 대손충당금(貸倒引当金)이다

결산시 미리 채권의 일부분을 못 받는다고 가정하고 자산의 마이너스 계정에 계상하는 것인데

 

이 때 시와케는 다음과 같이 쓴다

 

借方)貸倒引当金繰入 XX,XXX 貸方)貸倒引当金 XX,XXX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기에 발생한 채권에 대해서 대손충당금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향후 못 받을 돈이라는 가능성이 있다는 걸 인식했다면 그 시점에서 비용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당기에 발생한 채권에 대해서 돈을 받지 못하는 게 확정된다면

대손충당금(貸倒引当金)이 아닌 대손상각비(貸倒損失) 계정으로 계상하게 된다

 

전기에 발생한 매출에 대해서 당기에 부도가 발생했다면

전기에 미리 측정해 둔 대손충당금을 감소시키고 채권을 없애는 시와케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