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본 영주권이 나왔다!
영주권을 신청했던 게 2024년 8월이고
2025년 2월에 영주권이 나왔으니 약 반년이 걸린 셈이다
도쿄에 사는 사람들은 1년도 넘게 기다리던데
후쿠오카라서 영주권 신청을 빨리 처리해 주나 보다
※이전 영주권 신청 포스팅
https://blessingbetweenus.tistory.com/22
일본에서 영주권 취득하기_01(신청절차)
서론 내가 일본에서 산 지도 어언 10년이 넘었다처음 왔을 때는 내가 이렇게 오래 살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내게도 일본에서 영주권을 취득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는데바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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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신청할 당시 입국관리소에 내 주소를 적은 엽서를 제출해야 했는데
그 엽서로 심사결과 관련해서 통지를 우편으로 전달해 준다

통지서 내용을 확인해 보면
내 신청결과에 대해서 알려줄테니
지정된 날까지 입국관리소에 방문하라는 이야기이다
지참해야 하는 물건은 다음과 같다
- 여권
- 재류카드
- 수입인지 (이건 입국관리소에서 판다)
- 신청접수표 (영주권 신청을 할 때 여권에 스테이플러와 같이 붙여 준다)
- 통지서 (우편으로 수령한 본 통지서)
준비물을 다 챙기고 아카사카에 있는 입국관리국으로 간다
아카사카 역에서 도보로 금방 갈 수 있는 거리다

법무국과 건물을 같이 쓰는데
입국관리국은 6층에 있다
다만 수입인지 판매는 1층에서 하기 때문에 수입인지를 사고 6층으로 가면 된다

수입인지 8천엔짜리를 요구한다
피같은 돈 8천엔을 내면 4천원짜리 인지 두장을 준다
이걸 들고 6층에 가서 접수를 하면 된다

대략 1시간 조금 안되게 기다리면 절차가 다 끝이 났는데
기존의 내 재류카드에 구멍을 뚫은 뒤 돌려주고
새 재류카드를 발급해 준다
새 재류카드의 재류자격에 「永住者」라고 적혀 있고
재류의 유효기간이 기입되어 있지 않은 카드를 받으면 완료이다!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재류유효기간은 무제한이지만 재류카드 자체에는 7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있었다
나이가 많이 들면 사진의 모습과 실제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사진을 바꿔야 하는 게 이유이지 않나 싶었다
이렇게 무사히 영주권 취득을 완료했다
영주권 신청을 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람들은 행정서사를 고용해서 진행하기도 하지만
신청 절차가 생각외로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굳이 행정서사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이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
대기시간이 매우 길다는 점은 별도긴 하지만(...)
이제 드디어 주택론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주택론 신청하는 부분도 또 연이어 포스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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