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내 생일을 맞이해서 와이프가 정말 좋은 가게를 데려가줬기에 기억에 남도록 포스팅한다 오늘의 장소는 하카타 역 뒤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 미디움레어 위드 더 스타일! 이름만 봐도 엄청나게 오샤레한 곳!!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점심과 저녁 둘 다 하는 곳인데 우리는 저녁에 방문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이 정도면 맛있는 가게다를 판단하는 기준이 2개가 있는데 1. 타베로그 3.5 이상 2. 구글 맵 기준 4.0 이상 요 둘 중 하나만 만족되어도 보통은 실패하지 않았다 이번 가게는 무려 구글 맵 기준 4.5! 타베로그도 3.5점인 곳이다! 시작은 간단한 진저에일로 우리 둘 다 술을 즐기지 않아 가볍게 시작하기 딱이었다 시판되는 진저에일보다는 조금 강한 향이어서 취향이었다 우리가 시킨 스테이크 세트인데 ..